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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씨름하는 자 (합 3:17-19)

하나님과 씨름하는 자 (합 3:17-19) 하박국 선지자의 직분은 찬양대 지휘자였습니다. 구약시대의 지휘자는 제사장처럼 오직 지휘하는 일에만 매진합니다. 레위지파로서 다른 직업을 가지지 않습니다. 오직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찬양을 위해서 온 힘을 기울입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이름의 뜻이 "씨름하는 자"입니다. 하박국은 이름 그대로 하나님 앞에서 인생의 문제를 가지고 씨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1. 우리는 질문을 하는 사람입니다 질문은 좋은 것입니다. 신앙에 우리가 질문없이 순종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런 순종은 하나님의 명백한 뜻을 발견했을 때입니다. 그러나 인생에 수많은 삶의 문제는 질문해야 합니다. 시편을 보십시오. 기도의 대부분의 내용이 하나님을 향한 질문입니다. 질문이 믿음 없어서 하는 것..

지혜롭게 201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