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배우 김명민의 클래식 라이프 명품배우 김명민의 클래식 라이프 귀밑까지 늘어진 웨이브 헤어와 턱시도가 제법 잘 어울린다. 평상시 남성적인 매력으로 ‘훈남’ 소리 듣는 배우지만 외모 덕에 어울리는 것은 아니었다. 냉철한 표정으로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모습이 제법 자세가 잡힌 걸 보니 ‘역시’하는 감탄사가 나온다. 브라.. 반갑게 2008.10.24
자신의 인생을 지휘하는 남자! 김명민 자신의 인생을 지휘하는 남자 김명민 모처럼 색다른 소재에, 짜임새 있고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만났다. 그보다 더한 기쁨은 연기 잘하는 배우 김명민이 전해주는 감동이다. 촬영 중에는 일에만 몰두하고 작품이 끝나야 가정으로 돌아가는 김명민과의 만남. 지난해 <하얀거탑>으로 흥행성과 작품.. 반갑게 2008.10.23
침뜸으로 120살까지 살아볼라요 “침뜸으로 120살까지 살아볼라요” [뉴스 쏙] 한겨레가 만난 사람 ‘침구사 부활운동’ 펴는 구당 김남수 선생 &#187; 구당 김남수(93) 옹이 침 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구당은 구당기본침과 무극보양뜸을 개발해 치료와 보급에 힘쓰고 있다. “특히 누구에게나 손쉬운 뜸은 초고령시대를 앞두고 노인.. 반갑게 2008.10.10
마음이 꺾인 사람들 구하는 '슈퍼맨' 의사 마음이 꺾인 사람들 구하는 ‘슈퍼맨’ 의사 체조선수에서 세계 최고 병원의 의사로 미국 존스홉킨스대 병원 이승복 박사 &#187; 미국 존스홉킨스대 병원 이승복 박사 “제가 체조를 다시 할 수 있습니까? 앞으로 걸을 수 있겠습니까?” 흥분해서 내가 물었습니다. “승복 씨! 당신은 남은 생애를 휠.. 반갑게 2008.09.17
'영화는 영화다'의 소지섭 “거짓 아닌…진짜 연기를 하고 싶어요” ‘영화는 영화다’ 주연 소지섭 영화배우 꿈꾸던 깡패 ‘강패’역 쓸쓸하고 과묵한 일상 닮은꼴 “재충전 동안 연기 열망 재확인” &#187; 소지섭. 소지섭(31)의 목소리는 겨우 들렸다. 스태프들 말고는 아무도 없는 오전 시간의 조용한 카페에서, 이 건장한 .. 반갑게 2008.09.16
최강 옷발! 단단한 M라인 추성훈 최강 옷발! 단단한 M라인 추성훈 화보& 인터뷰 스튜디오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추성훈이 조명 앞에 섰다. 북적이던 그곳에 갑자기 숨소리 하나 들리지 않았다. 그의 자세, 그의 몸, 그의 눈빛, 그건 링 안에서 본 ‘히어로’ 그대로였다. 숨 막히도록 강했고, 아름다웠다. 스튜디오에 모인 사람들 봤죠(.. 반갑게 2008.09.07
다시봐도 행복한 '해피엔딩 13편' 다시봐도 행복한 ‘해피엔딩 13편’ 송호진 기자 엎어져 있는 상대를 뽑아들어 뒤집어 메쳤다. 유도 5경기 한판승으로 이긴 사내가 자기가 눕힌 상대들처럼 바닥에 엎어져 고개를 파묻었다. “2004년 아테네에서 동메달을 땄을 때 좋았는데, 한국에 와보니 대우와 반응이 그게 아니었다”던 최민호는 .. 반갑게 2008.09.02
다음 목표는 여자들만의 진한 토크쇼 다음 목표는 여자들만의 진한 토크쇼 [매거진 esc] 웃음의 강자들 김은형 기자 &#187; 평범하고 친근한 ‘옆집언니’의 모습으로 제2의 전성기 맞는 개그우먼 박미선 평범하고 친근한 ‘옆집언니’의 모습으로 제2의 전성기 맞는 개그우먼 박미선 옆집 언니(girl nextdoor) 타입이라는 말이 있다. 줄리아 .. 반갑게 2008.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