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로 본 피부관리 맞춤팩!

연령대별 피부관리법, 달걀곡물팩부터 고등어팩까지 맞춤형!

   

 

 

 

피부장인 이금희 원장이 연령별 비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TV ‘좋은 아침’에는 ‘여자는 늙고 싶지 않다’라는 주제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금희 원장은 “30대 맞춤 피부 관리법은 바로 모공이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탄력을 잃다 모공이 보이기 시작한다. 특히 30대가 되면 쌓였던 기름이 분출돼 모공이 벌어진다. 모공의 피지는 면봉이나 화장솜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모공관리에는 달걀 곡물 팩이 좋다. 흰자만 분리해서 곡물가루랑 섞어 피부에 문지르고 30분 정도 후에 따뜻한 물수건으로 닦아낸다”라면서 “40대는 주름 관리가 우선이다. 노른자 참기름 꿀을 섞어서 팩을 하면 좋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50대 이후에게 좋은 고등어 팩을 소개했다. 이금희 원장은 “고등어의 껍질을 떼고 살만 우유에 담아 핏물을 뺀다. 그 이후 살과 흰 우유 참기름 상추를 넣고 믹서에 곱게 갈고 곡물가루랑 섞어 40분 정도 팩을 한다. 팩을 한 이후에는 참깨랑 잣 호두 등을 갈아 천으로 짜서 나온 오일을 발라주면 좋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