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리스트, 네오 노스탤지어 소품
욕망의 리스트, 네오 노스탤지어 소품 |
전통 느낌이 물씬 나는 짙은 레드 컬러에 꽃 그림과 금빛 장식이 어우러진 벽지. 거실이나 안방의 포인트 벽지로 제격! 가격미정 서울벽지.
동그란 도자기 모양으로 빚어낸 화병. 토기 느낌을 그대로 살려 전통미가 느껴진다. 20만원 대부앤틱.
오래된 낡은 느낌이 포인트인 빈티지풍의 수납장. 빛 바랜 옐로 컬러를 사용해 모던함을 더했으며 코지 코너의 수납장이나 안방의 책장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40만원 대부앤틱.
은은한 전통 문양의 이불 세트에 십자수 꽃으로 포인트를 줬다. 진한 핑크, 연한 핑크, 그레이로 삼색 조화를 이뤄 한국적인 멋이 난다. 59만원 이브자리.
강렬한 진한 핑크에 오렌지, 블루, 그린 등 알록달록한 색채의 꽃 모양이 예쁘다. 가로로 기다란 형태로, 베개 겸 쿠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6만원 코코리빙.
한국적인 색감과 누빔이 조화를 이뤄 동양적인 멋이 난다. 쿠션 하나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어 유용하다. 1만5천원 텐바이텐.
커버 패치워크 방석은 조각보 느낌이 나는 네오 노스탤지어의 대표 아이템. 레드, 옐로 등 전통 컬러가 조화를 이뤄 멋스럽다. 20만원 THANN.
직접 손으로 그림을 그린 듯한 꽃 그림의 벽지를 집 안 한쪽에 붙이면 한 폭의 민화를 보는 것 같다. 가격미정 신한벽지.
나무 모양을 그대로 살려 만든 빈티지풍 테이블. 거실 코너에 두고 화분이나 소품을 올려놓기에 좋다. 45만원 코코리빙.
빗살무늬와 동양적인 색채가 눈에 띄는 그릇 세트. 음식을 조금씩 담아 식탁에 세팅하면 전통적인 느낌을 낼 수 있다. 1만원대 2001아울렛.
추상화된 곡선이 포인트인 장식용 그릇. 안쪽에 커다란 꽃 모양이 있어 아무것도 담지 않아도 포인트 소품 역할을 톡톡히 한다. 85만원 대부앤틱.
높지 않은 앤티크 선반장은 여백의 미를 살려 세팅하면 더욱 멋스럽다. 주방이나 거실 한켠에 놓고 아기자기한 소품을 보관하면 좋다. 가격미정 대부앤틱.
다크브라운 컬러에 은사로 수놓은 문양이 돋보인다. 1만5천원 텐바이텐.
나무 소재에 블랙·레드 컬러가 조화를 이뤄 색다른 멋을 내는 의자. 등받이의 꽃 문양이 고전적인 느낌을 줘 집 안에 하나만 둬도 포인트가 된다. 20만원 대부앤틱.
마치 볏짚으로 직접 짠 듯 내추럴해 보이는 발매트로, 옛 멋이 그대로 전해진다. 주방이나 욕실 앞에 놓으면 한국의 미를 감상할 수 있는 아이템. 1만5천원 와우웰리스.
기획·김진경 기자 / 사진·지호영 기자 |